태국음식점 갔을때 꼭 같이시키는 사이드 메뉴
모닝글로리
저는 주로 홍콩갔을때 즐겨먹었던거 같아요.
호텔근처 맛집이 있었거든요.
이거 은근 또 밥도둑이잖아요
짭쪼름하고 아삭아삭한 식감
또 먹고싶어져서 만들어 봅니다.
우선 중요한 재료는 태국된장을 구하는건데
저는 구매를 했지만
집된장+맛술을 1:0.5 비율로 섞어서 사용하실수 있으세요
그럼 시작해 볼가요***
공심채 250g
다진마늘 1큰술,
청양고추 1큰술,
홍고추 1개
태국된장 1큰술,
굴소스 1큰술,
피쉬소스 1큰술 (액젓사용가능 0.5)
1.마늘 ,파,고추를 다듬어줘요
2.공심채를 다듬어 줍니다.
끝부분 가장 딱딱한 곳을 정리하고 시들은 잎들 제거
미나리하고 비슷하게 생겼지만 줄기가 좀 더 굵고 향이 나지 않는게 특징이애요.
3~4 등분으로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2. 소스만들기
다진마늘 1큰술, 청양고추 1큰술,, 홍고추 1큰술,,
태국된장 1큰술,
굴소스 1큰술,
피쉬소스 1큰술 (액젓사용가능 0.5)
넣고 잘 섞어 주세요.
3.기름을 두르고 파 ->마늘순으로 볶습니다.
저는 마늘씹는 느낌이 좋아서 다진 마늘과 썰은 마늘 2개를 다 사용했어요.
5. 딱딱한 줄기 부분을 먼저 볶아 줍니다.
공심채는 아삭한 식감으로 먹는 채소라 너무 오래 볶지 않는게 공심채 요리의 포인트인거 같아요.
어느정도 익었을때 부드러운 줄기를 넣고 같이 볶아 줍니다.
너무 오래 볶으면 식감이 질겨지니 조심하세요.
5. 만들어놓은 소스를 넣고 같이 볶아줍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간단한 #밑반찬 #모닝글로리#태국
간단하죠?
15분 안되게 걸린거 같네요.
공심채 손질만 한다면 다 만든거나 다름 없어요.
맛있게 드세요
본 아페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