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을 안 좋아하는 사람은 없겠죠?
내가 너무나 사랑했던 #카사비치
카사블랑카 #해변

사실 나의 숙소는 숙(전통시장) 앞에 있는 호텔이었는데..
부촌은 아니지만. 나름 좋은 동네였음에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60년대 같았다.
그런데 카사 비치를 가면 해변도 즐길 수 있지
요기는 대표적인 부촌이어서 그런지
모든 것이 프랑스 #휴양지 에 온 느낌?
깔끔하고 물가도 저렴하고
#서핑 도 배울 수 있고
그래서 오프만 있다면 \
피곤해도 눈을 부릅뜨고 갔었다.
비치클럽들은 점심엔 레스토랑 저녁엔 #비치클럽 으로 변하기 때문에
하루 종일 놀아도 모질라 모질라
이곳에 가면 해변을 따라 레스토랑 커피숍 비치 클럽이 줄지어 있어요.
전부 프라이빗 비치이므로 그냥 들어갈 순 없어요
들어갈 수 있는 입구가 없음.
비치클럽, 커피숍이라 레스토랑을 이용해야지만 해변에 갈수 있는데
하지만 클럽이나 #레스토랑 을 이용하셔도 후회는 없을 듯
가격이 엄청 저렴한데 프랑스 휴양지에 온듯한 느낌이 들거든요
저는 #tahitibeachclub 으로 가기로 헸아요
이곳에 가면 해변을 따라 레스토랑 커피숍 비치 클럽이 줄지어 있어요.
전부 프라이빗 비치이므로 그냥 들어갈 순 없어요
들어갈 수 있는 입구가 없음.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클럽에서 수영을 하면서 놀다가
저녁에는 비행 끝나고 오는 동기들이 있어서
점심을 같이 먹기로 했어요,
(#가격 월요일 또는 금요일 가격 120 dh (12) 유로 및 토요일 및 일요일 가격 150 dh (15) 유로 )
놀이터도 있고 바다도 연결이 되어있고 레스토랑도 있어요,
저희는 우선 해변에 누워서 일광욕을 한 뒤
물놀이를 한 뒤
와인 한 잔과 피자를 먹기로 했어요(간식)
저기 바다 앞 하얀.. 곳에 누웠어요
이 정도면 실내에 들어가야 하지 않을까 싶지만..
추워도 비치타월 들로 구 바닷가 맨 앞자리
날씨도 나를 막을 수 없다.
바람이 엄청 강하네요..
메뉴를 고르는데 모자 벗겨지고
너무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추워요...
비치타월을 두르고
피자를 먹으려고 하니
너무 바람이 불어서
결국 안쪽으로 옮겨서 먹고
한숨 잤어요.
옷도 입구..
이렇게 사진 못 찍을 거면...
왜???
아무리 둘러봐도 이쁜 사진은 없다.
인스타 감성을 원했는데
물도 빠지고..
아무리 찍어도.. 별로
포기
이제 식당으로 고고 GO GO
이날은 같은 날은 아닌 거 같은데
tahiti beach club 안에 있는? 옆에 있는 레스토랑이어서
#Le Pilotis
같이 글을 올려봐요.
전 여기가 너무 좋더라고요
추천~
트립어드바이저에서도 랭킹 3위인 레스토랑이 애요
저녁에 가도 좋고 점심에 가도 좋고
들어가는 입구도 이쁘죠
정말 모로코 아닌 거 같지 않아요?
이 카사 비치를 알고 나서
왜 그동안 그렇게 비행을 오고선도 여기를 안 왔었는지 이해가 안 가더라고요
우선 들어가서~~
테라스로 가기
으흠~~ 좋아좋아
이런 게 #데이오프의 맛이지!!!
메뉴판이 이쁘죠
여기는 #해산물이 유명하다네요
우선 해물 빠에야 하나 시키고
여기는 멸치 튀김이 유명하다고 해서 한번 시켜봤어요
빠에야는 실패 없는 맛!
저는 멸치는 안 좋아하지만 적극 추천해 주셔서 시켜봤는데
어쩜 비린내가 하나도 안 날까요
빠삭빠삭하고 그냥 과자 먹는 느낌.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이제 본격적으로 레몬 뿌리고
칠링 된 화이트 와인 한 잔!!
조금 못생겨도 괜찮아...
디저트는 항상 올아
이거 진짜 맛있어요.
그 이후에도 한 번 더 왔는데
또 먹고 또 먹고...
마지막은 국기로 마무리

Bd de la Corniche, Casablanca 20200 모로코

Bd De La Corniche, Tahiti Beach, H8WG+PQ5, Casablanca 20100 모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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