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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

탕헤르에서 쉐프샤오엔 가는 방법 ctm버스를 놓쳤을 때

by 엘리워니 2022.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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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카사블랑카-텐지어-쉐프샤우엔으로 이동을 했다. 

고속철도 #TGV 에 올라탔는데

모로코 같지 않은 편안함? 깨끗함?

오호

 

카사블랑카에서 샤프쉐우엔으로 가는 CTM 버스가 있었으나.

이때 스케줄이 스탠바이여서

혹시나 비행이 바뀔지 몰라서 

2시간 정도는 상황을 보고 가야 해서 TGV도 탈 겸

직항 버스보다는 또 이곳저곳 돌아서 가는 잘못된 선택하게 된다.

 

(버스는 항상 미리미리 일정 정해지자마자 예약하기)

 

아침 제일 빠른 ctm 버스로 페스에서 쉐프샤오엔을 예약해서 가면 아~주 편했겠지만.

 

또 힘들게 고생하면서 간다.

그래서 #ctm버스 를 놓쳐도

#로컬버스 를 놓쳐도 

#공용택시 를 타고 갈수 있는 방법을 또 알게 되었다. 

 

 

돌아올 때는 ctm 버스를 타서 한 번에 아주 쉽게 도착했다, 8시간.

 

ctm버스 예약 방법은?

 

ctm버스 앱을 이용하면 가능하다.

나는 돌아올 때는 꼭 제대로 돌아와야 하기 때문에

쉐프샤우엔 도착하자마자 ctm버스 터미널에서 직접 예매를 했다.

3일 전 예매하는 거여서 예매 가능했다.

 

 


#ctm버스 를 못 타서 우울한 마음에 터벅터벅 걸어서 다시 돌아가고 있는데

이 넘어 택시가 진짜 안 잡히는 거임!!

 

게다가 나 핸드폰도 잔액이 없어서 인터넷이며 전화도 할 수가 없었다.

어쩌겠음?

 

더 열심히 걸었다.

그랬더니 슈퍼가 보임

핸드폰도 충전하고 물도 사 먹을 겸

슈퍼에 들어가서 아줌마한테 

나 쉐프샤우엔 가는데 버스 놓쳤다

출처 입력

고 했더니

 

 

호호 아줌마처럼 풍채 좋으신 분이

뭐라고 뭐라고 하더니

 

길거리에 나를 데리고 나오시더니

택시를 잡아서 

 

택시 아저씨께 뭐라 뭐라 하더니

그러더니 아주머니가 나에게 설명을 해주시는데

아리빅이다.

버스 터미널이라 말한 듯..

 

미라처럼 마르신 택시 기사님께서

사명감에 고객을 끄덕이더니

중간에 택시도 합승도 안 하고

어디를 쌩쌩 달리시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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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사진에서 퍼 옴

어디 이상한 60년대 스타일 버스가 한가득 있는 곳에 도착하더니

앞문으로 안 가고

뒷문 쪽으로 가는 거임

그러다가 어떤 봉고차 앞에

내려주심.

그 로고 뒤도 안 돌아보시고 가셨다.

 

한참 당황한 그때

 

돈가방인듯한 힙쌕을 매신 어떤 아저씨가 

슬금슬금 다가오더니

.....,,.,...., "쉑ㅅ웬"? 

출처 입력

하더니 돈을 내랜다.\

 

난 그들의 하는 발음은 믿을 수 없어. 

또박또박 다시 물었다

 

"쉐프샤우엔" 뻐스?

 

맞는다고 하는 거 같은데 어떻게 믿음?

돈을 안 내고 버디고 있었더니

 

옆에 있던 신혼부부가 설명해 줘서..

이것이 셰어 택시라는 걸 알게 된다

 

, "아... 이것이 봉고차 택시 규나...,

 

하지만? 나는 로컬 버스 타러 왔다고 말했더니.. 

 

 

그렇다.

 로컬 버스도 놓친 것이었다..

로컬 버스는 정해진 시간 없이 매 정시마다 출발한다 한다.

 

나는 이런 희귀한 상황에 너무나 당황을 하며

이 봉고차를 타려 했더니

6명 정원이라 6명이 찰 때까지 기다려야 한덴다..

 

힙쌕을 매신 돈가방 아저씨가

목이터져라 "쉐스웬"을 외쳤지만

나머지 3명이 좀처럼 채워지지 않는다.. 

30분 정도 기다린 듯..

 

 

버스택시? 의 외관은 진짜 무너져 가는 버스 같았지만

봉고차 안은 생각보다 깨끗했다.

 

 

모로코 버스에서 #멀미 를 할 거 같으면 꼭 약을 먹거나 

귀밑에 붙이고 타는 것을 추천한다.

 

모로코는 도로가 좋지 않기 때문에 차 멀미를 할 가능성이 매우 높고, 

(구토봉투 준비하기..)

고속도로도 있지만 산에 도로를 내서

길이 엄청 꼬불꼬불 울퉁불퉁한데

운전도 엄청 빨리하셔서..

 

나는 레이싱카를 탄 것인가¿¿¿

 

사고 나면 안 되는데ᅮᅳᅮ

불안불안

나는 너무 피곤도 했고 이걸 보느니..

너무 괴로워

차라리 잠을 자버렸다.

 

 

 

다행히 신혼부부가 나의 행선지를 알아서

도착했을 때 깨워줘서 일어날 수 있었다.

 

이제 조금만 걸어가면 쉐프샤오엔이 나온다.

 

ctm버스를 탔을경우 

쉐프샤오엔 정류장에서 택시를 타고 올라가면 마을에 도착을 하게 된다.

 

 

 

 

탕헤르에사 쉐프샤우엔 가는 교통편

 

#버스

Ctm버스 은 인터넷으로 예약이 가능하고

Ctm버스로 가는 것에 가장 편하다. 깨끗.

하지만 시간이 정해져있음

 

#로컬버스

인터넷 예매 불가능, 직접 터미널 가서 구매

매 정각마다 출발한다고 한다.

버스 지저분... 

 

둘 다 가격은 35-50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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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택시

2시간10분 정도 걸리는 거리여서 3명 동행이 있다면

택시도 좋은 이동 수단이다.

 

#공용택시

하지만 혼자 여행한다면? 

 

gare routiere de tanger 

(로컬버스터미널)

 

버스터미널 역에 뒤쪽으로 가면 택시정류장????? 도 있는데 목적지별

 봉고차 택시가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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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앞에 아실라 쉐프샤우엔등 목적지를 적어놓고

운전기사 아저씨가(힙쌕 돈가방) 승객을 모셔온다?? 

 

한 사람당 70디르함이고 6명 모여야 출발한다. 

6명이 빨리 모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케바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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