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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

모로코여행]카사블랑카 명소 '하산 2세 모스크' 첨탑 모하메드 5세 광장

by 엘리워니 2022.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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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카사블랑카 라는 도시를 받았을때

나는 솔직히 들떠 있었다

 

 

영화의 도시 카사블랑카로 출발합니다.

출처 입력

 

영화는 본적이 없지만 그것이 로맨스 영화라는 것은 알고 있었고

 

카사블랑카라는 스페인어로 하얀(Blanca) 집(Casa)를 말합니다.

 

하얀집

얼마나 이쁠가?

아프리카에 있으니.. 아프리카의 산토리니 아닐가??

조심 스럽게 생각해 보았찌만..

 

 

비행 소식을 알리자 마자

주의 승무원들은 나에게 '굳럭'이라며

불쌍한 표정을 지어 주었지

 

그때는 왜그런지 이해가 잘 안되었지만

 

나는 곧 그 의미를 알게 되었지....

 

 

비행은 전쟁이였다

보딩이 시작 되자마자

5초도 안되어서 소리지르며 싸우는 사람들

 

 

치킨이 다 떨어져서 없다고 했을때

15000ft 상공에서 서비스 하던 나에게

문열고 나가서 너가 직접 치킨을 만들어 오라고 한사람,,

 

 

비행기는 7시간만에 쓰레기통이 되어 있었고

나는 호텔밖에 나가기도 싫고

 

세상에서 제일 맛없던 화이트스파게티를 만들어준 호텔

(지금호텔 아님)

화이트 스파게티에 올리브를 넣어서

블랙스파게티였다

내가 어찌 잊으리요

 

 

내가 여긴 다신 안오리 다짐했다. 

설령 비행이 나왔어도 절대 호텔 밖으로 나가지 않았다.

 

 

8년후....

 

 

그후로 난..

 한달동안 모로코에 살게 된다.

 

 

 

 

 

 

 

 

 

친하게 지내는 승무원 동생이 모로코로 비행을 와서

명소 하산 2세 모스크 첨탑 모하메드 5세 광장 을 8년 비행만에 처음으로 가본다.

 

 

 

 

 

 

가까이서 사진으로 그높이를 찍는것은 힘들다.

저저저저저저 멀리 서 찍어도 한장에 건물을 다 담기는 어려웠다.

 

 

 

 

 

높이가 201m라고 한다. 하늘을 바라보듯이 처다 봐야되고 초로색이 이건축물의 포인트다. 

물론 이슬람국가들의 대표적 색상이기에 그렇겠지만

일단 이걸 첨탑이라고 한다. 

근데 이게 지붕이 열린다고 한다. 보지는 못했지만... 

 

 

 

 

 

 

 

 

사우디 아라비아 다음으로 크다고 한다.

하지만 ????

어떤 사람은 세계에서 2번 째라하고

어떤 사람은 세계에서 4번째라하고

정확히 세계에서 몇번째인지는 모르겠지만

근데 크기는 진짜 크다.

 

 

 

 

모스크 안을 구경할려면 

입장료를 내어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구경 안했다.

 

밖도 너무 이뻐서 사진 찍을 곳 투성이이다.

​이렇게 사진을 찍다보니

갑자기 문이 열리더니만..

모스크 안을 슬쩍 볼수 있긴 했다.

(뭐.. 별거 없드만..)

 

 

 

 

 

바닷가에 위치한 하산2세 모스크

 

이곳은 중동에 위치한 요지로 예전 전란을 피하여 미국으로 가기위해 배를 타던 곳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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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은 하맘

모로칸 베스

 

 

 

모스크 갈적마다 들렸던 커피숍..

평화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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